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꽃보다 할배 (문단 편집) === [[신구|신구]] === [[파일:꽃할배 신구.png]] 나이상 서열 2위. 애칭은 구야형.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으로는 인자함 뒤에 엉뚱함으로 맏형과 티격태격한다고 [[카더라]]. 그러나 티격태격 하는건 백일섭 쪽이었고 신구는 오히려 사랑과 전쟁 장기 출연 판사답게 멤버간 갈등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중재하고 타협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고있다. 파리 대분열 사건 당시 우파(샹젤리제 노선) 순재와 좌파(숙소 노선) 일섭 사이에서 우파 순재와 완벽 연합군을 결성하여 일섭을 달래고 회유했다. 적절한 애교와 스킨십은 덤. 거의 항상 웃고 있어서 상징 그래픽조차 웃는 눈 모양. 티져 영상에서 커피를 젓지 말아라.라는 어록을 남겼다. 평소에는 설탕을 좀 적게 넣어서 먹는데 백일섭이 전부 털어넣는 것을 보고 설탕이 전부 녹아버리는 게 싫어서 젓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 출처: 현장토크쇼 TAXI 2013년 7월 1일자 방영분] 또다른 티저 영상에서는 백일섭의 핸드폰을 통해(영상통화) 만난 백일섭의 딸에게 며느리인줄 알고 "왜 일섭이에게 가셨습니까?''라고 묻는 장면 역시 압권. 배낭여행 온 여대생에게 존경스럽다는 말을 꺼내거나 에펠탑 앞에서 감동적인 명언을 이야기하는 등의 장면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적이라고 호평을 받았다. 시즌 3에서도 짐꾼은 이서진이여야 한다고 못 박았다. 이름 상징 그래픽은 '''웃는 눈''' 모양에 '''빵모자'''. 이하 신구 어록 * 유렵편 * 2화 * "난 대단하다 싶었어요. 나도 이런 경험을 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요즘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이 용기도 있고 대담하다 그런 생각을 해요."[* 한인민박에서 혼자 여행 온 여학생을 보고 한 말.] * "우리 미술사나 예술사에서 보면 당대에서는 인정받지 못했던 작품들이 세월이 지나면서 새롭게 해석되고 가치를 인정해 주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뒤에 있는 [[에펠탑]]도 당시 건설될때에는 반대가 심했다고 그래요. 저는 뭐, 그렇게 살아볼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요지경에서 끝나지만 지금을 살아가고 앞으로를 내다보는 젊은이들은 지금 이 시대에 인정을 못받더라도 새롭고 가치있는 걸 시도해 보시면 훗날에 더 크고 명예로운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5화 * "이런 경험은 젊었을 때 할수록 좋을 거 같아. 경험하고 실수하는 게. 실수를 해봐야 고쳐지고 선택하고 그럴 수 있을 거 같아. 우리는 실수를 한다는 것을 두려워하거든. 근데 젊은이들은 실수를 반복하면서 개선이 되고 더 좋은 걸 찾을 수가 있어."[* 신의 선물 -14일 촬영 스케줄로 먼저 귀국하면서 남긴 말.] * 대만편 * 3화 * "눈꺼풀에 콩깍지가 씌인다고 하잖아? 누구든지 나한테는 최곤데 그럼 되는 거야. 그런 사람이 만나져야 돼. '저 사람이구나.' 그런 사람이 나타나게 돼있어. 살다보면. 남녀가 만나는 거는 (명예, 돈같은 게 아니라) 마음이야."[* 스태프들과 술 마시면서 나눈 대화.] * 5화 * "사람관계가 그렇게 힘이 들어. 다 완벽하다고 그럴까, 최선이라고 그럴까...그런 사람은 만나기 어렵지. 흔치 않아. 흔치않아. (함께 산다는것은) 참아주고 이해하면서 그렇게 사는거야. (상대방을 볼때)다 가리게 되고 보게 되고 그래. 근데 여자 마음이 제일 중요한거 같애. 심성이."[* 서진이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남긴 말.] * 스페인편 * 7화 * "결과로 선택한 직업이 자기가 즐겨서 할수 있으면 좋아. 여러가지 조건 때문에 어쩔수 없이 끌려다니면서 일해야 되는 것 처럼 불행한건 없는거 같아. 자기가 즐기면서 평생 살아갈수 있으면 그 직업이 좋게 선택한 직업이라고 생각해."[* 기타를 전공한 가이드가 다른 직업을 택하자 해준 말.] *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엔딩 * 제일 부러운건 청춘이야. 그렇게 아름답고 무한한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으니까. 우린 찾으려고 해도 이젠 찾을 수가 없죠. 그래서 제일 부러운게 젊음이야. 젊은 때..한껏 자기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해야할꺼 같아. * 이전까지는 이순재에게 깍듯하게 존대를 했으나, 꽃보다 할배 동유럽편에서는 반말과 존댓말을 섞어 쓰는 중. 예전보다 사이가 더 편해진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